영원한 스타 조용필이 인천에서 공연한다. 조용필의 첫 인천 지역 대형 콘서트인 이번 공연은 다음달 18일 오후 7시 반 인천문학경기장(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2004 조용필 PIL&FEEL’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 울산 강릉 여수 전주 구미 제주등 7개 도시 순회 공연을 통해 이미 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입장료는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032-861-3200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