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수건을 쥐어짜고 있지만 고유가 상황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다―항공업계 관계자, 22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건설교통부에 공문을 보내 유류세 인하, 농어촌특별세 감면 등 세금 지원을 요구했다며.
▽강남구 전세시장이 유례없는 침체기를 맞고 있다―부동산업계 관계자, 22일 한 부동산정보제공업체가 집계한 연초 대비 서울 전세금 변동률에서 강남구가 서울 평균의 3배에 이르는 4.41%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자.
▽민간기업이 위반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행정기관이 스스로 위법한 행위를 한 셈이다―최순영 민주노동당 의원, 22일 공공기관의 성희롱 예방교육이 의무화된 지 5년이 지났으나 교육을 아예 실시하지 않았거나 참가율이 매우 저조한 기관이 많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