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이 22일 아테네 갈라치올림픽홀에서 열린 탁구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스웨덴의 얀 오베 발트너를 상대로 강력한 드라이브를 구사하고 있다. 유승민은 발트너를 4-1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23일 중국의 왕하오와 금메달을 다툰다.아테네=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