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송종국(페예노르트)이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송종국은 23일 열린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리그 2004∼2005시즌 윌렘 Ⅱ와의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 출장해 전반 39분 살로몬 칼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해 팀의 4-0 승리에 한몫을 했다. 와일드카드로 선발되고도 발목 부상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했던 송종국은 이로써 시즌 2어시스트를 기록.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송종국은 23일 열린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리그 2004∼2005시즌 윌렘 Ⅱ와의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 출장해 전반 39분 살로몬 칼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해 팀의 4-0 승리에 한몫을 했다. 와일드카드로 선발되고도 발목 부상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했던 송종국은 이로써 시즌 2어시스트를 기록.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