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리는 ‘2004 부산국제연극제’가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 부산KBS홀 등에서 열린다.
‘시민에게 웃음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극제에는 체코, 독일, 프랑스, 일본 등 해외 4개국 5개 팀과 국내 3개 팀이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코미디 및 마임 워크숍, 디지털 전시회, 저글링과 함께 웃음을, 바디페스티벌, 스타와 함께 영화를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문의 시 문화예술과 051-888-3464
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