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기름값이 오른 데다 노선 평균탑승률이 30∼40%로 낮아 운항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운항 재개 여부를 6개월 뒤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완배기자 roryre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