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9일 10·30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모를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실시하기로 했다.
현재 재·보선 공모 대상은 기초단체장 선거의 경우 경기 파주, 강원 철원, 전남 해남, 경남 거창 등 4곳이며 광역의원 선거는 대구 수성2, 강원 철원1, 제주4 선거구 등 3곳이다.
각 시 도당에서 공천 신청을 접수하며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심사할 예정이다. 공천심사위원장엔 이해봉(李海鳳) 의원이 임명됐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