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은 31일 고베 야후BB스타디움에서 열린 긴테쓰 버펄로스전에서 선발 6과 3분의 1이닝 동안 8안타 3실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시즌 평균자책은 3.94가 됐고 오릭스는 12-4로 대승을 거뒀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