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오만에서 4억1000만달러(약 4700억원) 규모의 소하르 발전 담수 플랜트 건설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오만의 소하르 지역에 하루 5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15만t 생산 규모의 대형 담수플랜트와 585MW급 복합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오만 최대 규모의 공사다. 두산중공업 이윤영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중동시장에서 더욱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오만의 소하르 지역에 하루 5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15만t 생산 규모의 대형 담수플랜트와 585MW급 복합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오만 최대 규모의 공사다. 두산중공업 이윤영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중동시장에서 더욱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