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바예바는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골든리그육상대회에서 4m92를 뛰어넘어 아테네 올림픽 때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4m91)을 1cm 끌어 올렸다. 최근 두 달간 5번째 세계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