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스토킹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경찰서의 한 관계자, 5일 옛 여자친구의 자동차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몰래 부착해 놓고 그 위치를 따라다니며 괴롭힌 남자를 체포해 기소한 뒤.
▽태권도 선수의 인기와 태권도의 인기는 별개다―한 태권도 관계자, 6일 아테네 올림픽 남자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이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라지만 정작 경기 시흥시에 있는 ‘문대성 태권 스쿨’의 수강생은 별로 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며.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법안 발의에 대해 국민의 인식이 좋지 않다―한 국회의원, 6일 의원들이 법안 발의를 신중하게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의원의 이름을 법안 명칭으로 병기하는 ‘법안 실명제’를 도입하는 취지의 국회법 개정안을 내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