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법주사 주지를 지낸 서울 보광사 조실 정일 스님(사진)이 7일 법주사에서 열반했다. 세수 73세, 법랍 47세.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8년 조계사에서 금오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득도했다. 백련사와 법주사 주지,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40여년간 전국 10여개 사찰을 돌며 수행했다. 영결식은 11일 오전 11시 법주사 다비장에서 문중장으로 거행된다. 043-543-3615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8년 조계사에서 금오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득도했다. 백련사와 법주사 주지,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40여년간 전국 10여개 사찰을 돌며 수행했다. 영결식은 11일 오전 11시 법주사 다비장에서 문중장으로 거행된다. 043-543-3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