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근린공원 내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2546평 규모의 구민체육센터가 만들어져 8일 개관했다.
총 225억원을 들여 2001년 10월에 착공해 2년10개월 만에 완공한 이 체육센터는 수영장 골프연습장 유아체육교실 놀이방 문화강좌실 등을 갖췄다.
수영 골프 요가 에어로빅 재즈댄스 발레 등의 체육 프로그램과 영어 일어 등의 어학 프로그램 등 총 127가지 강좌가 마련된다. 홈페이지(www.y-sisul.or.kr) 참고. 02-2650-1500∼3
이진한기자 lik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