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월정액 3000원을 내면 카메라 폰으로 찍은 사진을 무제한 보낼 수 있는 ‘사진 메일’ 서비스를 내놓았다고 12일 밝혔다.
또 두 사람이 월 2만1000원씩을 내면 밤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두 사람 사이의 휴대전화 음성통화 및 문자메시지, 사진 메일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뉴 커플 요금제’도 도입했다.
뉴 커플 요금제에 가입하면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평상 시간대에 월 1000분간 무료 통화도 가능하다.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