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무교·다동 가을대축제가 15일부터 한 달간 서울 중구 무교동 일대에서 열린다.
무교·다동번영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5일 풍물길놀이를 시작으로 한민족 예술단 공연,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돕기 행사,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과 동동주 낙지 시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10월 5일에는 제기차기 대회, 각설이 공연, 노래자랑도 열리며 노래자랑 결선에서 입상한 사람에게는 냉장고, 세탁기, TV 등 경품도 준다. 02-773-6560
황태훈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