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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비·브라운코리아 사장 김해동씨

입력 | 2004-09-15 17:38:00


독일의 의료기기 전문 다국적기업인 비·브라운(B·Braun)그룹은 15일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사장에 한국법인인 비·브라운코리아 김해동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비·브라운그룹은 각종 수술 관련 장비와 인공관절, 인공투석기, 정맥마취제 등을 생산하는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전 세계 100여개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