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정신의학연구회는 22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씨어터2.0’에서 심포지엄 ‘최근 20년간의 한국 영화에 나타난 정신병리의 역사’를 개최한다. 영화와 정신의학연구회는 영화를 연구하는 정신과 전문의들의 모임. ‘질투는 나의 힘’ ‘오! 수정’ ‘소름’ ‘지구를 지켜라’ ‘거미 숲’ 등 5편의 영화에 대한 정신의학적 관점의 분석과 ‘최근 20년 동안 제작된 한국 영화 속의 정신병리와 그 변천사’에 관한 발표 등이 있다. 02-3444-6640
김갑식기자 dunanwor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