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은 24일부터 30일까지 한가위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잠실에서 펼쳐지는 상하이 서커스 티켓 2장을 준다. 9만원. 02-3011-8888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아시안 레스토랑 오미 마켓 그릴에서는 다음달 11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톈진 요리 축제를 연다. 하얏트 리젠시 톈진의 조리사들이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4만∼5만원. 064-733-1234
□밀레니엄서울힐튼의 뷔페식당 오랑제리는 다음달 말까지 유리공예가 김진미씨를 초청해 기념품을 만들어 주는 행사를 벌인다. 1점당 1만원. 02-317-3145
□서울프라자호텔의 철판구이 전문점 뉴하마는 다음달 말까지 도쿄 뉴하마 본점의 주방장이 추천한 킹크랩 특선 메뉴(사진)를 선보인다. 킹크랩과 각종 채소, 안심 스테이크로 이뤄진 코스 요리가 8만5000원. 02-310-7349
□서울신라호텔의 카페 파크뷰는 추석을 맞아 24∼29일 한가위 한식 뷔페를 선보인다. 김치 라자냐, 모차렐라치즈를 곁들인 고추튀김 등이 나온다. 점심 3만8000원, 저녁 4만원. 02-2230-3373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한식당 가야, 중식당 남풍 등은 다음달까지 자연산 송이버섯 축제를 벌인다. 051-749-2249, 2260
□세종호텔은 다음달 3일까지 호텔 로비의 갤러리에서 현대 도자공예 장신구를 판매한다. 한중일 3국의 작가 50여명이 참여해 500여점의 장신구를 선보인다. 02-3705-9021
□그랜드 힐튼 호텔 뷔페 레스토랑은 다음달 한 달간 바다 요리 축제를 연다. 태국식 해물 샐러드, 해산물 그라탕 등이 주요 메뉴. 점심 3만7000원, 저녁 4만6000원. 02-2287-8271
□웨스틴조선호텔의 카페 로얄은 다음 달 4일까지 버섯 요리 특선 행사를 벌인다. 팽이버섯 튀김 샐러드, 모둠 버섯 냉채, 느타리버섯나물 등 20여 가지 이색 버섯 요리가 나온다. 점심 3만9000원, 저녁 4만5000원. 02-317-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