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미국 LPGA투어 신인왕을 확정지은 안시현(코오롱엘로드·사진)이 10월 1일부터 사흘간 강원 평창군 휘닉스파크GC(파72)에서 열리는 2004 PAVV인비테이셔널(총상금 3억원)에 출전, 5월 X-CANVAS여자오픈에 이어 4개월 만에 국내대회 2승에 도전한다.
올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 카렌 스터플스(잉글랜드)와 올 한국여자프로골프 상금왕과 신인왕 동시 석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슈퍼루키’ 송보배(슈페리어) 등도 참가할 예정.
올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 카렌 스터플스(잉글랜드)와 올 한국여자프로골프 상금왕과 신인왕 동시 석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슈퍼루키’ 송보배(슈페리어) 등도 참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