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한국의 핵 물질 실험과 관련해 10월 중 세번째 사찰팀을 한국에 파견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엘바라데이 총장은 이날 빈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의 핵 물질 실험에 대한 IAEA 조사활동의 결론을 도출하기에는 너무 이른 단계”라며 그같이 말했다. 한편 엘바라데이 총장은 다음달 3일 서울을 방문해 사흘간 머물 예정이다.
이호갑기자 gdt@donga.com
엘바라데이 총장은 이날 빈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의 핵 물질 실험에 대한 IAEA 조사활동의 결론을 도출하기에는 너무 이른 단계”라며 그같이 말했다. 한편 엘바라데이 총장은 다음달 3일 서울을 방문해 사흘간 머물 예정이다.
이호갑기자 gd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