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성복지관은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과 전업 주부를 위해 5일 오전 11∼오후 4시 남구 주안 6동에 위치한 여성복지관에서 ‘전업주부 취업박람회’를 연다.
㈜두성펌프테크, 삼성테스코㈜ 등 제조업, 판매, 유통, 서비스, 용역분야 등의 95개 업체가 참여해 607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여성복지관은 여성들에게 유망한 직종, 도전해 볼만한 직종, 새롭게 부각되는 직종을 구분해 80종류의 직업을 소개한다.
또 15개 업체가 나서 풋풋(과일아침배달서비스), 예인공방(잉크충전)등 무점포 소자본 여성 창업부스를 마련하고 창업 관련 상당을 해 준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5∼9일 온라인(http://women-center.incheon.go.kr)상에서도 이뤄진다. 문의 032-435-1446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