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지고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저금리 고령화 시대. ‘돈 없이 오래 살 위험’에 대비하려면 저축과 투자를 활용한 자산관리에 눈을 떠야 한다.
한국의 투자자 교육과 프라이빗뱅킹(PB·은행의 부유층 고객 자산관리 업무) 영역을 개척해 온 두 전문가가 자산관리의 원칙과 실제를 담은 책을 각각 펴냈다.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강창희 소장이 펴낸 ‘30대 이후의 인생 재테크-펀드 투자로 시작하라’(팜파스)와 한미은행 이건홍 로열플라자 압구정지점장이 쓴 ‘개미 투자자를 위한 재테크 혁명-금융 투자로 승부하라’(마젤란)가 그것.
신석호기자 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