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가 2006년까지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의 공식 음료로 결정됐다. 동아오츠카는 최근 KBL 강당에서 조기창 사장과 KBL 김영수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음료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스포츠 이온음료 시장의 1위 브랜드인 포카리스웨트가 2000년부터 7년 연속 KBL의 공식음료가 됨으로써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 프로농구 스타와 함께 소아암 환자 돕기 등 사회 공헌 행사에도 앞장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