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드라마 ‘다모’를 플래시 만화로 만든 ‘다모 드라툰’을 19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imbc.com)를 통해 서비스한다. 드라툰은 드라마와 카툰의 합성어다.
‘다모 드라툰’은 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캡처한 뒤 말풍선을 넣어 스토리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페이지마다 배경 음악과 효과 음향도 삽입됐다.
‘다모 드라툰’은 ‘짐작할 수 없는 인연’, ‘가늠할 수 없는 사랑’ ‘끝을 알수 없는 역모’ 등 5권 1000페이지로 서비스된다. 권당 이용료는 2000원.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