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인 ‘두드림(Do Dream)’이 서울 광진구 중곡2동에서 22일 오후 7시 개교식을 갖는다. 두드림은 ‘도시 속 작은 학교’에 이어 한국청소년재단이 설립하는 두 번째 대안학교로 서울시 대안교육센터와 광진구청이 지원한다.
두드림에는 2명의 상근교사와 16명의 전문 교과강사 및 맞춤학습 자원교사가 활동하며 ‘연극으로 마주친 나’ ‘신문으로 세상 읽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www.do-dream.or.kr 02-2201-8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