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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유남규, 유승민과 은퇴 경기

입력 | 2004-10-21 17:44:00


한국실업탁구연맹(회장 신학용)이 11월 4일부터 7일간 경기도 의왕시 실내체육관에서 ‘2004삼성생명 비추미배 MBC 탁구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남녀 단체전 및 개인 단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탁구 대회 사상 최대 상금(5400만원)이 걸렸다. 개막전에는 88년 서울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36·사진) 농심삼다수 코치가 유승민(22·삼성생명)과 은퇴 경기를 갖는 이벤트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