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고문서학자이자 역사학자인 체사레 파올리(1840∼1902)의 대표작이자 고문서학의 권위있는 대작으로 꼽히는 책. 각종 서양 고문서의 정의와 작성방식, 형식 및 보존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깊이 있는 분석을 담아 국내 기록관리학의 교재부족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