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李憲宰·사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2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수도 이전 위헌 결정 뒤 충청권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현지 실태조사를 벌이고 문제를 검토해 배려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위헌 결정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충남 탕정신도시 개발, LG필립스의 경기 파주 LCD단지 건설 등은 계획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지완기자 cha@donga.com
그는 또 “(위헌 결정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충남 탕정신도시 개발, LG필립스의 경기 파주 LCD단지 건설 등은 계획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지완기자 c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