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부 정보를 보호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22일부터 근무시간 중 인터넷 메신저 사용과 ‘유해 사이트’ 접속을 전면 금지해 직원들이 아우성…▽…시청 공무원노조 관계자는 “많은 직원들이 부서간 의견 교환과 업무 조정을 위해 메신저를 유용하게 사용해 왔는데 유해 사이트 접속을 막는다는 이유로 메신저 사용까지 차단하는 것은 지나친 통제”라고 불만을 토로….
이진한기자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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