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 배알미동의 팔당댐과 팔당대교를 잇는 국도 45호선의 연장노선이 22일 개통됐다.
1999년 3월 착공돼 5년7개월 만에 개통된 이 도로는 길이 5.4km 너비 20m(왕복 4차로)로 850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갔다. 이 도로상에 있는 길이 1155m의 배알미대교에는 5억원을 들여 경관(景觀)조명이 설치됐다. 한편 팔당댐 위로 난 공도교는 국도 45호선 연장노선 개통으로 폐쇄됐다.
이재명기자 egija@donga.com
1999년 3월 착공돼 5년7개월 만에 개통된 이 도로는 길이 5.4km 너비 20m(왕복 4차로)로 850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갔다. 이 도로상에 있는 길이 1155m의 배알미대교에는 5억원을 들여 경관(景觀)조명이 설치됐다. 한편 팔당댐 위로 난 공도교는 국도 45호선 연장노선 개통으로 폐쇄됐다.
이재명기자 egij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