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사각사과’(일명 대학사과)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실용신안 특허를 받아 시가 추진하고 있는 ‘충주사과 명품화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기 시작한 이 사과는 사과 열매가 성장할 무렵 네모 모양의 아크릴 상자를 씌워 재배, 둥근 모양의 사과와 달리 육면체 모양을 하고 있다.
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기 시작한 이 사과는 사과 열매가 성장할 무렵 네모 모양의 아크릴 상자를 씌워 재배, 둥근 모양의 사과와 달리 육면체 모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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