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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완창 판소리 ‘심청가’ 올린다…30일 국립극장서

입력 | 2004-10-28 19:06:00


동아일보사는 국립극장과 함께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완창판소리’ 무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달에는 판소리 전도사 조소녀 명창의 소리로 노랫말이 살아 있는 ‘심청가’ 완창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완창 내용=조소녀 명창의 동초제 심청가(고수:조용안, 김규형)

▽일시=10월 30일(토) 오후 3시

▽장소=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요금=전석 2만원

▽문의=국립극장 고객지원센터(02-2280-4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