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환경전문가 900여명이 참가하는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가 14일부터 5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린다.
솔라시티 총회는 대구시와 세계솔라시티위원회, 세계태양에너지학회 등이 에너지 기술 산업을 도시환경 정책에 접목시키고 도시끼리 협력해 새로운 재생 에너지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마련한 국제회의.
이 행사는 솔라시티 시장 및 정책회의, 학술대회, 비즈니스포럼, 시민포럼, 전시회 등 5개 분야별로 진행된다.
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