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9일 또는 20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칠레 산티아고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우성(丁宇聲) 대통령외교보좌관은 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0, 21일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두 정상이 칠레를 방문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 대통령은 4일 오전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재선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정우성(丁宇聲) 대통령외교보좌관은 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0, 21일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두 정상이 칠레를 방문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 대통령은 4일 오전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재선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김정훈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