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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라운지]윤명희 한국라이스텍 사장 外

입력 | 2004-11-07 17:28:00



▽윤명희(尹明凞) 한국라이스텍 사장은 2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선정한 ‘11월의 여성 CEO’로 선정됐다. 윤 사장은 현미쌀을 보급하기 위해 즉석 도정기를 개발하고 저온저장고를 이용해 쌀의 보관방법을 개선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송용로(宋容魯) 삼성코닝 사장은 4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TV용 유리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공장은 삼성코닝과 중국의 SEG가 합작해 설립했으며 TV용 브라운관을 생산하는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신동규(辛東奎) 한국수출입은행장은 5일 경기 용인의 수은인재개발원에서 ‘2004 추계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 은행 창립 30주년을 맞는 2006년에 대비한 30대 경영혁신과제 등이 논의됐다.


▽정승일(鄭承一) 대한설비건설협회장은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설비건설회관에서 협회 창립 15주년 기념식 겸 설비건설회관 증축 준공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강동석(姜東錫) 건설교통부 장관, 한행수(韓行秀) 대한주택공사 사장, 마형렬(馬亨列)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유종섭(柳鍾攝·전 여신금융협회장) 설비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배영식(裵英植)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4, 5일 신용보증기금 속초연수원에서 4·4분기 ‘신경영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은 중소기업 보증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신상품 개발 등을 논의했다.

▽박양수(朴洋洙)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은 3일 카자흐스탄 국영기업인 카즈아톰프롬사(社)의 자키셰프 사장의 방문을 받고 카자흐스탄 우라늄 공동개발 등에 관해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