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사립학교법·교육법 개악 저지를 위한 전국교육자대회’에서 9000여명의 참석자들이 “사학이 살아야 교육이 바로 선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사학법 개정안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안철민기자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