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은 21일 오후 4시 지하 1층에서 크리스마스 자선열차(사진) 발차식을 갖는다. 고속열차, 화물열차 등 총 120대의 열차가 후원사의 로고를 달고 1월말까지 운행한다. 성탄절 트리도 함께 전시돼 어린이들 사진 배경으로 좋을 듯. 수익금은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 02-317-3012
□메이필드호텔의 미슐랭은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호주 음식 축제(사진)를 연다. 캥거루 고기를 이용한 스테이크와 튀김, 탕수육, 꼬리찜 등의 요리가 등장한다. 캐슬마인 엑스포트 라거와 지퍼 등 호주 맥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점심 3만5000원, 저녁 4만원. 02-6090-5544
□웨스틴조선호텔의 나인스게이트는 프랑스 요리사 브루노 스트릴을 초청해 22, 23일 이틀간 갈라 디너를 연다. 특히 23일에는 세계 최고급 와인 가운데 하나인 샤토 라피트 로실드가 함께 나온다. 스트릴씨는 ‘미슐랭 가이드’에서 최고 등급인 별 셋을 받은 막심 드 파리의 총주방장 출신. 22일 20만원, 23일 25만원. 02-317-0366
□세종호텔의 피렌체는 연말까지 주중 오후 6∼8시반 ‘해피 윈터 파티’를 벌인다. 1만5730원에 주방장 특선 안주 뷔페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02-3705-9146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2일 와인 전문 홈페이지(www.jcevent.co.kr)를 오픈한다. 제이콥스 크릭과 윈담 에스테이트 등 4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와인 상식과 음식 궁합 등의 정보가 담길 예정.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와인 상식 낱말퀴즈행사를 여는데 정답자 50명을 추첨해 제이콥스 크릭 와인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