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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유상철, 허벅지 부상 3,4주 진단

입력 | 2004-11-23 18:09:00


일본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유상철(요코하마 마리노스·사진)이 또다시 부상의 악몽에 빠져들고 말았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23일 “왼쪽 허벅지 뒤쪽 근육통증을 호소한 유상철이 22일 시내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은 결과 근육이 끊어진 게 확인됐으며 전치 3∼4주의 진단이 나왔다”고 보도. 이에 따라 유상철은 12월5일과 11일 펼쳐지는 우라와 레즈와의 J리그 챔피언결정전 출전이 불투명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