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스포츠종합]독일-중국 女청소년축구 결승에

입력 | 2004-11-25 01:07:00


독일과 중국이 2004 세계여자청소년(19세 이하)축구선수권대회 패권을 놓고 맞붙게 됐다. 독일은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아니케 크란과 멜라니에 베링거, 파트리시아 하네벡이 연속골을 터뜨려 지난 대회 챔피언 미국을 3-1로 꺾었다. 또 중국은 류샤오슈가 2골을 터뜨려 브라질을 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