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결과에 불복해 온 빅토르 유셴코 후보(오른쪽)가 24일 빅토르 야누코비치 당선자와 대화 용의를 밝혀 혼미에 빠진 우크라이나 정국에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셴코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키예프 거리를 걷고 있다.
키예프=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