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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업계에서는 귀한 손님으로 대접하고 있다” 外

입력 | 2004-12-05 17:40:00


▽업계에서는 귀한 손님으로 대접하고 있다―한 중국 경제 분석가, 4일 이른바 월급을 받는 즉시 모두 써 버리는 ‘월광족(月光族)’이 상하이(上海) 등 대도시에서 새로운 소비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폭탄성 발언이나 거친 발언의 경우 언론이 주목하는 데 비해 정책연구는 주목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윤건영 한나라당 의원, 5일 17대 국회 폐회를 며칠 앞두고 초선 의원으로서 느낀 점에 대해.

▽결국 언론을 포기하자는 얘기다―열린우리당의 한 고위 당직자, 5일 최근 당이 현재 5명인 상근직 부대변인 수를 3명으로 줄이는 개편안을 마련한 것에 대해.

▽분노를 가라앉히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미국 민주당 선거전략가 도나 브래질, 4일 최근 대선에서 패한 존 케리 민주당 상원의원이 선거자금 중 1400만 달러 정도를 자신이나 다른 의원·주지사 후보들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남겨둔 데 대해 불만을 터뜨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