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8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스노 장관에게 제2기 행정부에서도 계속 일해 줄 것을 요청했고 스노 장관도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최근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는 유력한 후임자를 거론하면서 스노 장관의 교체를 기정사실처럼 보도했다.
김동원 기자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