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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이호석-박선영 J쇼트트랙 3관왕

입력 | 2004-12-12 18:35:00


한국 남녀 쇼트트랙의 ‘기대주’ 이호석(신목고)과 박선영(세화여중)이 2004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세계주니어선수권 2연패에 빛나는 이호석은 12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남자 1000m 결선에서 1분28초2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