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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독일, 19일 한국전 슐츠 발탁

입력 | 2004-12-13 17:50:00


오는 19일 한국과 친선경기를 갖는 독일축구대표팀이 수비수 크리스티안 슐츠(브레멘)를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위르겐 클린스만 독일 감독은 13일 허벅지 근육부상을 당한 크리스티안 판더(샬케04)를 제외시키고 크리스티안 슐츠를 추가 발탁했다. 이로써 독일은 16일 시작되는 아시아투어를 앞두고 수비수 로베르트 후스(첼시), 프랑크 바우만(브레멘), 토르스텐 프링스(뮌헨) 등이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