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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싱-소렌스탐 올해의 선수

입력 | 2004-12-15 18:25:00


비제이 싱(피지)과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15일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뽑은 ‘올해의 남녀 선수’로 선정됐다. 싱이 GWAA 올해의 선수에 뽑히기는 이번이 처음.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은 소렌스탐은 최근 10년간 6차례나 수상했다. 시니어 부문 ‘올해의 선수’는 크레이그 스태들러(미국). 시상식은 내년 4월 마스터스 개막 하루 전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