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은 LG화학 도쿄지사장, 수출부문 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9년부터 오미아코리아 사장으로 근무했다.
오미아그룹은 종이 화장품 타이어 치약 등에 사용되는 탄산칼슘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