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8일 중국 쿤밍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청소년럭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28-10으로 승리를 거뒀다. 3년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은 한국은 내년 개최되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함께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