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장 스님은 이어 “헐벗고 가난한 사람들, 억울하게 고통 받는 사람들이 없어져 삼라만상 모든 생명이 환하게 웃을 때 예수님과 부처님 두 성인은 손잡고 웃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