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명세빈 송선미 오승현이 28∼30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올림푸스 갤러리에서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에게 기부하는 ‘따뜻한 사진전’을 갖는다.
사진전에는 이들 3명의 드라마 영화 광고 출연 장면과 이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함께 전시한다. 이들은 사진을 경매에 올려 수익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누구의 사진이 최고가를 기록할 지도 관심이다. 수익금은 중증 지체장애인을 돕는 ‘초록장애우 사진단’에 전달한다. 30일에는 팬 사인회도 갖는다. 관람은 무료다. 1544-3200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