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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아식스 “매년 성과급 2% 성금 기탁”

입력 | 2004-12-24 17:51:00


스포츠용품업체 아식스(사장 김윤렴)는 전 임직원 150명의 성과급 2%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매년 기탁한다. 아식스는 24일 “성과급에서 2%를 공제해 불우이웃을 돕는 ‘2%의 사랑 캠페인’을 매년 열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식스는 이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상여금에서 2000만 원을 추렴해 서울 강서구 개화동 시온육아원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삼동소년촌에 1000만 원씩 전달했다.